[세계뉴스통신/=디지털편성부]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29일(금) 오후 2시, 김해동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장을 찾아 면담하고, 건강한 100세 보건복지 달서 구현을 약속했다. 

조원진 후보는 김해동 달서구지회장 면담에서 “초고령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바로 건강한 사회시스템을 만들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이해심을 높여가는 것”이라면서 “당선되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지역의료체계를 대폭 선진화해야 한다. 지방의 공공의료 확충 및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조원진 후보는 ▲경로당의 난방비, 양곡비, 운영비 대폭 확대 ▲달서구 관내 체육단체, 체육동호회 지원 확충 및 노인체육 활성화 등의 보건복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조원진 후보는 “어르신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연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충하고 일자리를 원하시는 어르신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좀더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이날 아침 서부정류장네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성당동 행복새마을금고에서 열린 노래교실 방문, 송현동 일대 집중 유세를 한 후 저녁에는 성당시장 옆 파도고개에서 저녁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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