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괴산군(코트 오른쪽)과 진천군 여자배구 경기.사진제공/괴산군청. ⓒSNT 세계뉴스통신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괴산군(코트 오른쪽)과 진천군 여자배구 경기.사진제공/괴산군청.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충북=이상탁 기자]충북도민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스포츠 축제인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14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군인 괴산군과 진천군과의 여자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다.

‘함께해요 희망괴산 하나되는 도민체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 중인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4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총 24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메달 경쟁을 벌인다.

폐회식은 15일 오후 5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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