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저녁 충북 괴산 청천면 단독주택 화재 현장.사진제공/괴산소방서. ⓒSNT 세계뉴스통신
▲지난 24일 저녁 충북 괴산 청천면 단독주택 화재 현장.사진제공/괴산소방서.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충북괴산=이상탁 기자]지난 24일 저녁 9시 37분경 충북 괴산 청천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A(70대.남)씨의 단독주택 주방 창문에서 연기와 불꽃이 일어 집주인이 최초신고했다.

화재를 인지한 마을주민이 괴산소방서에서 설치한 마을공동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해,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연소확대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신속히 출동한 소방대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저녁 10시 10분경 완전진화를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의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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