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구영회 기자] 통일부는 국민들이 선택한 2018 남북관계 10대뉴스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통일부는 총 702명이 참여한 페이스북 이벤트 조사한 결과에서 1위에 449표를 얻은 남북공동입장한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고위급대표단 방문, 북측 예술단 공연을 꼽았다.

2위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 평양남북정상회담의 평양공동선언이 430표을 얻었다.

3위는 6월 12일 미국과 북한의 센토사 선언 북미정상회담이 341표를 받았다.

4위는 8눵 22일부터 26일가지 1.2차로 진행된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336표를 얻었고 5위는 4월 27일 11년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269표의 국민선택을 받았다.

6위에 4월 1일부터 3일까지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83표, 7위는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 경의선-동해선 철도 현지공동조사 80표, 8위는 GP 10개소 시범철수 및 상호 현장 검증 등 군사합의 이행이 75표, 9위는 9월 14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2표 , 10위는 21표의 남북산림협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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