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거창소방서)양산철인3종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김현우소방사(가운데)가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사진제공=거창소방서)양산철인3종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김현우소방사(가운데)가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경남=정철윤 기자]경남 거창소방서는 김현우소방사가 제3회 양산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 KTF시리즈 표준거리((18세 - 24세 AGE)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현우 소방사은 2016년 2월 임용되어 현재 거창소방서 구조대에 근무하면서 평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하여 체력단련과 훈련을 꾸준히 실시했으며, 그동안 여러 전국철인대회에 참가하여 3등을 3번 했으며, 올해 이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 소방사은 “앞으로도 꾸준히 체력단련 및 소방훈련을 실시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계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