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 과정 총 120시간 동안 진행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화학물질분석 현장외 교육훈련 입교식 가졌다.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충남=고일용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8일 본관 2층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화학물질분석 2차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화학물질분석과정 2차 양성교육은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 1년 미만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직업기초능력, 배양, 분리정제, 환경안전점검 등 독성시험연구개발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총 120시간 동안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배섭 학장은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수준 높은 이론과 실무교육을 제공 받아 핵심역량을 키워 우수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는 바이오캠퍼스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신규 학습근로자를 위한 1회차 훈련을 진행하였고 현재 2회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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