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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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디지털편성부] 성인 가요계 샛별 마이진이 10월 14일 방송된 1632화 '가요무대-나의 애창곡' 출연으로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계와 정치 이슈로 뜨거웠던 지난밤 '가요무대'에 출연한 마이진은 다음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이슈 2위에 올랐다.

마이진은 9월 2일 데뷔 처음으로 '가요무대'에 출연해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를 열창,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대중들이 새롭게 등장한 성인가요계 기대주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첫 출연에 이어 두 번째 출연한 '가요무대' 역시 온라인 검색 순위에 오를 만큼 마이진의 무대는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이진은 '성인 가요계 리틀 이선희'로 불리는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진은 작은 체구에서 믿기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 심장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사이다 보이스 등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 유니크한 바지정장과 보이시한 매력 등 하드웨어까지 작은 거인 이선희의 판박이라 할 만큼 닮아 있다.

그래서 이미 팬들 사이에선 '리틀 이선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이진은 14일 '가요무대'에서 애창곡으로 롤모델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 시청자들에게 '리틀 이선희'라는 수식어를 제대로 인증 받았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은 1990년 이선희가 발표한 6집 앨범 수록곡. 서정적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에서 박정현이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마이진은 진한 감성으로 표현, 마음 깊이 파고드는 노래를 들려줘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듣기 좋고 따라 부르기 좋은 강력한 대중성을 보여주고 있는 '세월아 멈춰라'를 타이틀곡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은 가요계 '불멸의 작곡가'로 꼽히는 (故)백영호선생과 특별한 인연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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