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5개, 은3개, 동12개 총 8,289.00점

[세계뉴스통신/인천=김종진 기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은 총8,289.00점 금5개, 은3개, 동 12개로 종합 6위를 달리고 있다.

14일 경기는 볼링종목에서 은메달 소식을 전했다.

은메달 시상식 (좌측, 볼링 고영배 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은메달 시상식 (좌측, 볼링 고영배 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고영배(남, 시각장애) 개인전 은메달, 양현경(여, 시각장애)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는 동메달 행진을 이어 나갔다.

역도 김창수(남, 지체장애)선수가 –59kg급 벤치프레스종합, 웨이트리프팅, 파워리프팅에서 동메달을 3개 추가했다.

사이클에서는 이용인, 남경모, 염슬찬이 참가한 지체장애 남자트랙 스프린트팀은 1:29.667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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