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5관왕 경북김수영’ 이철우 경북지사 기념 촬영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 ‘수영 5관왕 경북김수영’ 이철우 경북지사 기념 촬영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수영 5관왕 경북김수영’ 최우수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 ‘수영 5관왕 경북김수영’ 최우수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수영 5관왕 경북김수영’ 최우수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 ‘수영 5관왕 경북김수영’ 최우수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서울송파구=우용희 기자] '제100회 전국체전이 4일부터 10일까지 주경기장인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서울시 일원에서일주일간 뜨거운 열전이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10일 잠실종합운동장 메인 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대회 유일한 5관왕에 오른 수영 김서영(25·경북도청)선수가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에서 4관왕 박태환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김서영은 이번 대회에서 수영 여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 400m 계영 400, 800m과 혼계영 400m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은 계영 800m서 8분04초24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 했고 계영 400m에서 3분43초56 와 혼계영 400m 4분04초40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서영의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은 2016년 충남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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