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SNT 세계뉴스통신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대전=고일용 기자]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존 장난감대여공간을 장난감도서관으로 확장하고, 도색 및 매트 전면 교체, 출입구 분리, 콘텐츠(붕붕마을, 소곤소곤마을) 재구성 등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보강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난감도서관 이용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 및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면서 함께 놀이체험존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도리도리정원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영유아발달에 적합한 놀이환경을 통해 영유아의 상상력 등 전인적 발달과 가족문화공간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유아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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