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소수면 새마을회, 명절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사진제공/괴산군청. ⓒSNT 세계뉴스통신
▲괴산 소수면 새마을회, 명절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사진제공/괴산군청.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충북괴산=이상탁 기자]충북 괴산군 소수면 새마을회(회장 서정호)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0일 면내 24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 명절인사와 함께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3R사업을 통해 얻은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선행인 만큼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소수면 새마을회는 장학금 기부, 김장 담가주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모범 단체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평소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회가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기쁘다”며,“새마을회의 선행이 다른 단체로 이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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