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5일장, 야시장 각설이 마당 운영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제21회를 맞이하는 "평창효석문화제"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봉평면 축제장 일원에서 열리며, "평창효석문화제"는 전년 41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만큼 인기 있는 효석문화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9 대한민국 우수축제에 선정되어 작년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광객 맞이하고 있다.

◇ 축제기간 평창군에서 엄선한 농·특산물 매장 인기 몰이.

축제기간 청정 평창군 관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매장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평창군 관내에서 생산한 메밀, 꿀, 화분, 오미자, 고사리, 제철을 맞은 표고, 송이·능이·버섯 과 과일, 산양우유 등 다양한 농·특산물 가공식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어 평창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 봉평 전통 5일장, 야시장 각설이 마당 운영

축제기간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봉평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토속장터에서 나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먹거리가 풍성하며, 해학과 풍자의 익살무대인 각설이 마당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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