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창녕군).ⓒSNT 세계뉴스통신
창녕군 영산면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창녕군).ⓒ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경남=박기동 기자]=경남 창녕군 영산면(면장 정영홍)이 깨끗한 영산면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영산면을 보여주기 위해 마을주민, 기관.단체협의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천 및 호국공원 주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 2t을 수거했다.

또 호국공원과 연지공원 주변의 제초작업, 방역활동을 병행 실시하는 등 행사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쓰레기 무단투기근절 홍보도 함께 펼쳤다.

정영홍 면장은 "영산면을 방문하는 귀성개과 면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호국공원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영산가꾸기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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