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이승준, 김영석, 박광호’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SNT 세계뉴스통신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SNT 세계뉴스통신
남 단체전 시상식-단체전 이승준, 김영석, 박광호 금메달 ⓒSNT 세계뉴스통신
▲남 단체전 시상식-단체전 이승준, 김영석, 박광호 금메달 ⓒSNT 세계뉴스통신
개인전 금 이지영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개인전 금 이지영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페어 금메달 박진만, 곽여원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페어 금메달 박진만, 곽여원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서울송파구=우용희 기자] '지난 830일부터 96일까지 8일간 펼쳐진 전 세계 무예 최강자전으로 불리는 충북이 창조한 무예올림픽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은 세계유일의 국제종합 무예경기대회인 이 대회로 무예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무예마스터십은 20개의 무예종목에 191개의 세부종목, 1,530개의 경기가 진행됐다. 메달은 금메달 191개를 포함 총 678개의 메달을 놓고 참가선수들이 자웅을 겨뤘다.

91~3일까지 사흘간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품새 개인전 남녀, 3인 단체전 남녀, 복식전과 혼성 겨루기 경기가 종료되었다.

자유품새 단체전 이승준, 김영석, 박광호 금 경연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자유품새 단체전 이승준, 김영석, 박광호 금 경연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한국은 남자 자유품새 단체전 이승준, 김영석, 박광호 조는 결승라운드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팀과 7.466점으로 동점을 했으나 종합점수에서 앞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필리핀과 태국이 각각 차지했다.


이지영선수 금메달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이지영선수 금메달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개인전 금 이지영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개인전 금 이지영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여자개인전은 이지영선수가 차원이 다른 고난이도 아크로바틱과 고공 연속 발차기 기술을 펼친 끝에 7.433점으로 2위를 차지한 태국팀을 6.566점으로 크게 제치고 이지영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동메달은 필리핀의 올리바 잔나 도미니쿠에선수와 베트남의 니구엔 티 몽 쿠얀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남 개인전- 금 필리핀 베네레벨 다리우스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남 개인전- 금 필리핀 베네레벨 다리우스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남 개인전 시상식- 금 필리핀 베네레벨 다리우스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남 개인전 시상식- 금 필리핀 베네레벨 다리우스선수 ⓒSNT 세계뉴스통신

-한국선수는 출전하진 않은 남자개인전 필리핀의 베네레벨 다리우스선수가 7.566점으로 베트남의 트란 동 쿠아선수를 7.500점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동메달은 러시아의 슬레피치 세르게이선수와 태국의 봄판토 눈삭 타나피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자유품새 페어전은 박진만, 곽여원선수 조가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경연을 펼친 끝에 최고점을 받아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고 여자부 3인 단체전 한국의 박소정, 김민주, 김유정 조가 귀중한 은메달을 합작했다.

이란 혼성 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이란 혼성 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겨루기 혼성단체전 결승전은 이란이 러시아를 26-14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해 2020도쿄올림픽 시범종출전권을 획득 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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