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용인 갑)이 축사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용인 갑)이 축사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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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태권도 종주국의 ‘2019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9월 4일 11시부더 ‘태권도원’평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차관, 이동섭 국회의원,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경덕 국기원 9단연맹 회장과 회원 100여명,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 홍일화 국기원 이사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이대순 태권도진흥재단 명예이사장, 문대성 전] IOC선수위원, 프라케시 슘셔 라나 네팔태권도협회장, 황인홍 무주군수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 낭독, 태권도에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태권도 세계화와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영길 대한태권도협회 고문과 프라케시 슘서 라나 네팔태권도협회장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한편, '태권도의 날'은 지난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이 2006년 7월 25일 정기총회에서 9월 4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축하공연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의 화려하고 멋진 시범을 보여 많은 박수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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