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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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충북괴산=이상탁 기자]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경 충북 괴산 칠성면에 거주하는 A(남,66세)씨가 버섯을 채취하러 간다고 집을 나선 후 연락이 안돼 부인이 지난 19일 저녁 8시 28분에 신고를 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실종자는 곤색 티셔츠와 쑥색 긴바지를 입고, 161센티 가량의 보통 체격이며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한 소방과 경찰은 소방 11명, 경찰 11명, 의용소방대 3명 등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28-1번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지난밤 수색 이후 20일 아침 6시 40분 2차 수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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