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농가의 에너지 절감, 효성에너지 태양광 사업이 효자노릇 톡톡"

효성에너지 영남지역본부 조광제 대표이사.(사진제공=효성에너지 영남사업본부).ⓒSNT 세계뉴스통신
효성에너지 영남지역본부 조광제 대표이사.(사진제공=효성에너지 영남사업본부).ⓒ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부산=임영태 기자]=부산시 동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효성에너지 영남지역본부(대표이사 조광제)가 지난해 3월 개설 후 현재 부산과 경남, 울산,대구, 경북지역의 기업체 및 농가 등에 상담 및 태양광, 에너지 팜 등의 설치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업체가 많은 경남의 양산과 김해지역의 기업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기업들을 위한 설명과 상담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효성에너지 영남지역본부 조광제 대표이사(47)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과 미세먼지대책에 따른 태양광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오랜 경험과 최고의 기술노하우를 가진 믿을 수 있는 기업인 (주)효성에너지의 태양광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많은 태양광 사업체들이 있지만 국내 최초의 태양광 전문기업인 효성에너지가 가진 기술과 품질은 아무나 흉내낼 수 없음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효성에너지는 ▶지난 2017년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효성티앤씨(주) 공동사업 협정서 체결 및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지난해 11월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공동사업서 체결, ▶지난 1월 (주)효성에너지 부설연구소 구축, ▶귀농귀촌TV와 공무원노조 업무제휴협약 체결, ▶지난 4월 동성제약과 LS노바·(주)효성에너지 3사간 업무제휴협약 체결, ▶지난 5월 메가펀딩 업무제휴협약 체결, ▶제13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수상, ▶제22회 의정대상 & 소비자 선호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조광제 대표는 "현재 효성은 태양광 자립형 유리온실과 태양전지 모듈을 구비한 유리온실, 태양전지를 구비한 농업용하우스 등 총 10개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사업체다"며 "농촌의 모든 시설과 영농형에 적용하면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저감, 농가의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제품들이다"고 전했다.

또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기업체와 다세대 주택, 아파트 등에도 믿을 수 있는 기술과 설치로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 팜의 경우 스마트폰, 인공지능으로 태양광을 조절해 농가시설의 실내온도를 유지해 온실운영에 필요한 열에너지와 전기, 담수생산을 자체 해결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등유로 인한 환경오염을 저감하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효성에너지는 엘에스노바에서 수경재배 인삼 1,500t을 발주받아 동성제약에서 수매가공하는 H DLSGKS 형식으로 3,700억 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광제 효성에너지 영남지역본부 대표는 "준공이 끝이 아닌 장기적인 관리서비스로 끝까지 고객의 불편을 해결하는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기업체가 있는 영남권 지역의 기업과 농가들의 부담없는 상담과 문의를 기다리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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