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위 태랑회 결승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1,3위 태랑회 결승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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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태랑회 결승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1,3위 태랑회 결승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대축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평창군 용평돔에서 세계 57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의 서막을 열고 닷새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태랑학회 팀 대항종합경연 1, 3위

대회 4일차인 29일 종료한 팀 대항종합경연 주니어Ⅰ,Ⅱ부에서 종주국을 대표하는 32개팀이 치열한 결합을 펼친 끝에 선 태랑학회 박세홍외(14명)이 완숙한 고난도 기술과 구성, 팀 일체성과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위는 MTM시범단의 김석진외 14명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3위는 진 태랑회 조민혁외 14명이 동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여자 시니어ⅠⅡⅢ 멀리뛰어격파 1위 경민대시범단 장희수, 2위 경민대시범단 장유희, 3위는 상지대시범단 장숙희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계명대 이서영 여자부 주니어 멀리뛰어격파 금

여자부 주니어Ⅲ부 멀리뛰어격파는 계명대 비사품새단 이서영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수리온시범단 박수현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 주니어Ⅱ부 멀리뛰어격파는 1위 정예나, 2위 이다빈, 3위 김예지선수가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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