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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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K-타이거즈 경연장면-허대욱, 정유찬, 손해솔, 권지호, 이장원, 박민준, 임우재. 김희망, 신지훈 ⓒSNT 세계뉴스통신
▲1위 K-타이거즈 경연장면-허대욱, 정유찬, 손해솔, 권지호, 이장원, 박민준, 임우재. 김희망, 신지훈 ⓒSNT 세계뉴스통신
2위 태랑학회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2위 태랑학회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대축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평창군 용평돔에서 세계 57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의 서막을 열고 닷새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1위 K-타이거즈 경연장면-허대욱, 정유찬, 손해솔, 권지호, 이장원, 박민준, 임우재. 김희망, 신지훈 ⓒSNT 세계뉴스통신
▲1위 K-타이거즈 경연장면-허대욱, 정유찬, 손해솔, 권지호, 이장원, 박민준, 임우재. 김희망, 신지훈 ⓒSNT 세계뉴스통신

대회 4일차인 29일 도장과 소속단체의 명예를 건 주니어Ⅰ부 태권체조가 종주국을 대표하는 21개 팀이 출전해 예선을 걸쳐 본선에 오른 10팀이 팀들이 치열한 경합을 거친 끝에 세계최고의 K-타이거즈 어린이들이 성인 팀 못지않은 동작, 절도, 일체성 등 완숙한 팀 프레이를 펼친 끝에 7.93점의 최고점을 받으며 K-타이거즈 9명(허대욱, 정유찬, 손해솔, 권지호, 이장원, 박민준, 임우재. 김희망, 신지훈)의 어린이들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위 K-타이거즈C팀 ⓒSNT 세계뉴스통신
▲4위 K-타이거즈C팀 ⓒSNT 세계뉴스통신
3위 아라랑멋시범단 ⓒSNT 세계뉴스통신
▲3위 아라랑멋시범단 ⓒSNT 세계뉴스통신

2위는 실 수 없는 완숙한 경연을 펼친 태랑학회 키즈팀의 신세흔외 8명이 받았고, 3위는
아리랑멋시범단팀 서의경외7명이 동메달을 차지했고 4위는 K-타이거즈C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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