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천사 전난희사범 손날격파 금메달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봉사천사 전난희사범 손날격파 금메달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봉사천사 전난희사범 손날격파 금메달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봉사천사 전난희사범 손날격파 금메달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봉사천사 전난희사범 손날격파 금메달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봉사천사 전난희사범 손날격파 금메달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서울송파구=우용희 기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대축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평창군 용평돔에서 세계 57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의 서막을 열고 닷새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대회 4일차인 29일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 대한체육회 진로강사로 활동 중인 진선회소속 전난희사범이 손날격파 여자 시니어마스터Ⅲ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전난희사범은 고교시절 겨루기선수로도 활약하였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 태권도 정신에 대한 특강과 태권도 아카데미 등 어떠한 후원도 전혀 없이 개인 사비로 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무도인으로 나눔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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