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시범단 강민서, 최중규, 박지환, 박지원, 박기현-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경희대 시범단 강민서, 최중규, 박지환, 박지원, 박기현-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경희대 시범단 강민서, 최중규, 박지환, 박지원, 박기현-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경희대 시범단 강민서, 최중규, 박지환, 박지원, 박기현-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경희대 시범단 강민서, 최중규, 박지환, 박지원, 박기현-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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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대축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평창군 용평돔에서 세계 57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의 서막을 열고 닷새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대회 3일차인 28일 열린 창작품새 경연에서 태권도 종주국을 대표하는 12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펼친 시니어Ⅰ부에 경희대 시범단의 강민서, 최중규, 박지환, 박지원, 박기현선수가 최종 경연팀으로 출전해 완성도, 일체성,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끝에 경희대는 8.03의 최고점을 받으며 제2군단 사령부팀 7.87점으로 2위로 밀어내고 영광의 우승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백석대학교B팀, 4위는 경민대학교품새단, 5위는 계명대학교비사품새단이 각각 입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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