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미르메-오세훈, 김민수, 임태영, 김다래, 문지우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1위 미르메-오세훈, 김민수, 임태영, 김다래, 문지우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2위 베스트 태권도 시범단-장성호, 이도영, 서태웅, 엄윤정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2위 베스트 태권도 시범단-장성호, 이도영, 서태웅, 엄윤정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3위 용오름원드태권도-박창민, 김윤서, 심재선, 박예빈, 김예진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3위 용오름원드태권도-박창민, 김윤서, 심재선, 박예빈, 김예진 경연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대축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평창군 용평돔에서 세계 57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의 서막을 열고 닷새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대회 3일차인 28일 열린 창작품새 주니어Ⅱ 경연에서 미르메팀의 오세훙, 김민수, 임태영, 김다래, 문지우선수가 창의성, 표현력, 일체성의 깔끔한 호흡으로 경연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경연 1번으로 출전한 베스트 태권도 시범단이 7.53의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에 예상되었으나 미르메팀이 7.64로 최고점을 갱신하며 미르메팀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고 3위는 용오름 월드태권도 6.90점으로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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