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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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송은혜 기자] '주간아이돌' MC 조세호가 펜타곤의 여자친구로 변신해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패러디한다.

주간아이돌은 17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서 완전한 여름 이야기를 담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를 들고 찾아온 펜타곤의 모습을 공개한다.

펜타곤은 ‘주간아이돌’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 무대뿐만 아니라 반전 매력을 선보이면서 현장을 밝게 빛냈다.

이날 펜타곤의 멤버 홍석은 "180cm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애매한 애매타곤에 속한다"며 그룹 내 장신인 멤버가 많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세호는 장신 멤버인 일명 '큰타곤’의 신원, 유토, 우석 옆에 서서 어마어마한 키 사이즈를 실감하며 깜짝 놀랐다.

본격적으로 MC 조세호는 키 큰 남자들에게 반하는 순간을 상황극으로 재연해보자며 영화 '뷰티 인사이드' 패러디를 진행했다. MC 조세호는 '뷰티 인사이드'의 여자 주인공 역인 한효주로 변신해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 주인공 역의 큰타곤(신원, 유토, 우석)과 호흡을 맞췄다.

큰타곤(신원, 유토, 우석)은 도서관 높은 책장에 있는 책 꺼내주기, 매너 다리 하며 함께 사진 찍기 등 각각의 상황들을 실감 나게 재연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MC 조세호마저 심쿵하게 만드는 대사들로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데뷔한 지 1000일을 맞은 펜타곤은 그동안 멤버들한테 쌓였던 불만들을 디스 랩으로 표현해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펜타곤 멤버 후이는 신원의 경악스러운 비밀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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