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당부

금산군은 「금산사랑상품권」 이용 및 물가안정을 위해 금강여울축제 행사장을 찾아 캠페인을 펼쳤다. ⓒSNT 세계뉴스통신
▲금산군은 「금산사랑상품권」 이용 및 물가안정을 위해 금강여울축제 행사장을 찾아 캠페인을 펼쳤다.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충남=고일용 기자] 충남 금산군은 7월 1일부터 유통되는 「금산사랑상품권」 이용 및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2~13일 부리면 금강여울축제 행사장을 찾아 (사)한국여성 소비자연합 충남지회 금산지부 회원과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함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및 이용, 전통시장 이용하기, 물가안정, 여름철 에너지 절약 등을 담은 홍보전단 및 물티슈를 배부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 유통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군민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사랑상품권은 개인 구매시 3%(명절5%) 할인 혜택으로 월50만원, 연500만원 한도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권의 구매와 환전은 관내 NH농협은행, 지역농협, 축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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