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돈, 박우혁, 이선기 금메달

박우혁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박우혁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박상욱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박상욱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인교돈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인교돈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이선기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이선기 시상식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2019년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전 세계 61개국, 2,512명이 참가한 가운데 4~10일까지 7일간의 열전이 펼쳐진다.

이선기 우승 확정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이선기 우승 확정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대회 최종일인 10일 시니어 남자부 -87Kg급 이선기선수와 서강원선수의 결승전에서 이선기선수가 6-4로 압선 상황에서 종료직전 몸통 2점을 허용해 6-6 동점으로 서든에서 이선기가 얼굴 3점 골든포인트로 승하고 금메달 목에 걸었다.

남자부 시니어 +87Kg급 인교돈은 카지흐스탄의 RUSLAN ZHAPAROV선수를 접전 끝에 8-7로 선승하고 체급 챔피언에 올랐다.

박상욱 금메달 세레모니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박상욱 금메달 세레모니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박상욱 종료 직전 얼굴 3점 동점 연장전 역전 승 금메달

조호현-박상욱선수가 남자부 시니어 -74Kg급 결승에서 격돌해 3회 종료 직전 10-7 뒤진 박상욱이 얼굴 3득점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등 후 연장에서 몸통 선 득점으로 역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거포 한국체대 박우혁선수가 카지흐스탄의 NURLAN MYRZABA선수를 한수 위의 여유 있는 경기 끝에 7-17로 제압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저작권자 © 세계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