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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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유용상 기자]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려 팀의 5-0 승리를 견인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91(323타수 94안타)로, 출루율은 0.387로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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