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음 홈페이지 캡처 ⓒSNT 세계뉴스통신
▲사진/다음 홈페이지 캡처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송은혜 기자] 일본 니가타현 앞바다에서 18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0시 20분께 일본 야마가타현 인근 해상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해 니가타현에서는 최대 진도 6강의 진동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해안지역의 주민들에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신칸센의 운행이 중단됐을 뿐만 아니라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일부에서는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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