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경연.사진제공/괴산소방서. ⓒSNT 세계뉴스통신
▲충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경연.사진제공/괴산소방서.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충북괴산=이상탁 기자]충북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제20회 충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초등부 대표로 참가하는 동인초등학교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6월 27일 CJB미디어센터(청주시 산남동 소재)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소방본부 주최로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24개팀(유치부, 초등부 각 1개팀)이 참가해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즐기며 익힐 수 있는 소방동요 경연을 펼치게 된다.

평소 한국119소년단으로 활동하며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고 있는 동인초 참가팀은, 매일 아침마다 지도교사와 함께“정말! 큰일나요!”란 소방동요 음원에 맞춰 노래와 다채로운 율동으로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1개팀과 초등부 1개팀은 오는 9월 24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장창훈 서장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심히 땀 흘린 만큼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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