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왼쪽에서 두 번째)가 선수들과 시상식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SNT 세계뉴스통신
▲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왼쪽에서 두 번째)가 선수들과 시상식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인천=김종진 기자] 전국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담은 랠리포인트, '제8회 인천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선학체육관에서 지난 14~15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3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인천시 선수는 총 47명이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수확하며 대회를 마쳤다.

한편, 개회식은 14일 오후 2시에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됐고,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이중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정수 인천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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