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가 구월동 맥도날드 앞 교통사고 난 스파크 요구조자 1명을 구조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인천남동소방서가 구월동 맥도날드 앞 교통사고 난 스파크 요구조자 1명을 구조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인천=김종진 기자] 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는 23일 아침 7시 53분경 구월동 1331-1 맥도날드 앞 도로에서 차대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119구조대의 신속한 출동으로 스파크 차량의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

119구조대는 현장 도착 후 스파크 차량의 앞부분이 많이 파손되고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있어,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으며, 구월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 이송했다.

남동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차량 주행 시 운전자는 신호 및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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