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활동은 벼의 생애를 관찰하고 이해하며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실천적 태도를 배양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은 먼저 벼의 일생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본인의 화분에 볍씨를 파종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벼 수확기까지 관찰일지를 작성하며 화분은 관리해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벼화분재배 콘테스트’에 출품할 예정이다.
박제성 회장은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양성과 학생4-H회원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4-H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제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29일에는 도안초등학교 학생4-H회 44명을 대상으로 과제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