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의 '2019년 체육대회 및 성산대동제' 모습.(사진제공=창원폴리텍대학).ⓒSNT 세계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의 '2019년 체육대회 및 성산대동제' 모습.(사진제공=창원폴리텍대학).ⓒ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경남=남성봉 기자]=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손은일)가 지난 14일부터 15일 '2019년 창원폴리텍 체육대회 및 성산대동제'를 개최했다.

제42대 총학회생인 '동화'의 주관으로 진행된 첫 날 행사에는 2년제 학위과정 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씨름, 풋살, 농구, 계주,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열려 메카트로닉스학과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성산대동제'에서는 폴리텍가요제 예선전, 학과 주막음식 배틀, 초청댄스팀 공연, 가수 비와이 공연이 이어졌다.

전문기술과정 체육대회가 열린 15일에는 족구, 농구, 계주, 씨름 등의 치열한 경기 속에 스마트전기과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폴리텍 가요제 2부 복면가왕과 미스폴리텍 팔씨름, 행운권 추첨, 초청 댄스팀 공연이 진행되었고, 가수 레이샤의 공연과 황홀한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즐거움과 열정이 가득했던 2일간의 축제의 막을 내렸다.

손은일 학장은 "양일간 화창한 날씨에 학생들의 패기와 열정까지 더해져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체육대회와 축제에서 보여준 열정 그대로 학교생활에도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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