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동안 봉사활동과 '우리는 익산의 꽃이다' 구호로 회의 시작

ⓒ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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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전라북도=이민진 기자]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회 서은숙회장이 이번 서동축제 폐막식때 정헌율시장으로부터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현재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서은숙해설사는 평소 요양원 청소봉사, 목욕봉사 등 지난 20여 년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왔고 익산의 문화관광을 알리는데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해설사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복지부분에도 애로사항을 청취해 관철될 수 있도록 발로뛰고있다.

이는 전체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출되었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봉사정신으로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결과다.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로 현장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서은숙회장은 '우리는 익산의 꽃이다'라는 구호를 도입해 자부심 강한 해설사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해설사회의때 구호를 외치고 시작하고있다.

서은숙회장은"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익산시를 위해서 모든역량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동료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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