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낮의 사방비치 전경 ⓒSNT 세계뉴스통신
▲한가로운 낮의 사방비치 전경 ⓒSNT 세계뉴스통신
섬을 찾은 관광객이 폰데로사 골프클럽 로고가 새겨진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섬을 찾은 관광객이 폰데로사 골프클럽 로고가 새겨진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푸에르토 갈레라 화이트비치 전경 ⓒSNT 세계뉴스통신
▲푸에르토 갈레라 화이트비치 전경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이민진 기자]필리핀에는 많은 섬들중에 7번째로 큰 바로 푸에르토 갈레라라는 섬이 있다.

이곳의 매력은 시간이 멈춘듯한 고요함과 때묻지 않는 자연, 그리고 순수한 현지인들의 미소가 그러하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찾아 오는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다.

싱싱한 열대과일은 물론 씨푸드 그리고 스킨 스쿠바체험을 위해 찾는다.

한국인, 중국인, 미국인등 각기 다른 나라에서 휴식겸 스쿠바체험을 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길게는 몇달씩 체류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략 5~10일정도 머물다 간다고 한다.

방문객 주모씨는 "쉴수 있는 섬을 찾다가 우연히 들른 이곳을 필리핀에서 최적의 휴양지가 아닌가 생각한다." 며 "최소 이섬을 9번은 찾은거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인 김모씨는 "이곳은 저렴한 물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어 한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다녀간 사람들은 없다라는 말처럼 섬의 묘한 매력에 빠져 자주 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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