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의병제 아름다운 야경

전통 한지 만들기 체험 ⓒSNT 세계뉴스통신
▲전통 한지 만들기 체험 ⓒSNT 세계뉴스통신
의령 의병제전 ⓒSNT 세계뉴스통신
▲의령 의병제전 ⓒSNT 세계뉴스통신

ⓒSNT 세계뉴스통신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서울송파구=우용희 기자] 경남의령군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7회 의병제전이 18일을 시작으로 잘 준비된 축제 해아와 짜임새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분산되었던 축제장을 의령 서동생활공원으로 일원화하고 야간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다양한 경관조명과 토피어리,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서동 생활공원의 아름다운 조경과 휴식공간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의병훈련소, 의병서당 등 다양한 주제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한 야간프로그램 확대에 따라 공원전역을 경관조명으로 꾸미고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야간에도 축제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깨끗하게 조성된 공원과 가지런히 정돈된 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인생사진관을 조성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초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홍의 한지 등을 전시하고 의령전통한지와 큰줄 땡기기 등 다양한 지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마련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세계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