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반한 고객들 줄이어

핸더 아중점 전경. ⓒSNT 세계뉴스통신
▲핸더 아중점 전경.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전주=김훈 기자] 전북 전주하면 역사, 전통, 맛으로 유명해 연 1000만명이 찾을 정도로 그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여행을 오기도 하고 수많은 맛집을 찾는 미식가들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맛집을 찾아온다.

인근 아중리에는 구)아중역 폐선을 이용한 레일바이크 및 아중호수 산책로 등 들러 볼 만 한곳이 많으며 한옥마을과의 접근성도 좋다.

최근 전주 아중리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스타 요리집 핸더(HANDER) 메뉴 중 명란오일파스타는 명란과 갖가지 부재료들이 조화를 잘 이루어 깔끔한 맛을 내고 있다.

핸더 아중점 내부. ⓒSNT 세계뉴스통신
▲핸더 아중점 내부. ⓒSNT 세계뉴스통신

자칫 명란젖의 비린내가 날 법한 맛을 자체 개발한 소스로 잡아 입맛을 돋우고 명란으로 파스타가 만들어지는 특이한 메뉴라는 고객들의 평가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파스타에 생소한 처음 온 손님들에게 대표 셰프는 세심한 음식 설명을 곁들이고 있어서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더한다.

또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페밀리 레스토랑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찾기에 부담없는 퓨전 음식점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그리고 한번 찾아온 고객들의 재방문이 높은 만큼 핸더의 맛 평가에도 고객들은 과한 점수를 매긴다.

핸더는 세명의 젊은셰프들이 모여 만든 레스토랑으로 1호 혁신점에 이어 2호 아중점까지 거침없이 직진중이다.

ⓒ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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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중리맛집 핸더 대표는 "고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맛집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맛있는 파스타요리를 즐기러 오는 손님들의 입맛에 맞는 계절 메뉴개발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밤 22시,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15시 ~ 17시.

예약 및 문의는 핸더 아중점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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