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제주를 담다(One spring day Jeju Island) ⓒSNT 세계뉴스통신
▲봄날의 제주를 담다(One spring day Jeju Island)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인천=김종진 기자]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가 봄을 맞아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향기로운 계절 봄, 겨우내 잠들었던 입맛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수라채 다이닝에서는 제주도의 제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제주를 담다' 프로모션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봄날의 제주를 담다'의 대표 메뉴는 아삭한 봄 철 쌈야채를 곁들인 제주 흑돼지 보쌈과 자연산 딱새우찜이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제주 해산물과 바지락 파스타, 앵거스 립앤드 스테이크 등 평일에는 4가지, 주말에는 7가지의 즉석 요리를 선보인다.

한식과 샐러드 코너의 봄 내음 가득한 제철 메뉴들은 마치 봄날의 정원을 연상케 한다.

향긋한 취나물, 돌나물, 고사리나물, 호박나물, 어린잎, 새싹샐러드 등 총 12가지의 나물과 샐러드가 마련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고 육회와 제주젓갈을 더한 비빔밥 섹션도 마련된다.

돼지안심 갈비찜, 제주 해산물 크램차우더, 제주 전복내장죽 등 영양 만점 시그니쳐 메뉴도 있다.

디저트 코너에는 제철 과일인 생딸기, 딸기 티라미수, 베리베리 타르트, 오메기떡, 말차 치즈 케이크 등 16가지의 디저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송도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수라채 다이닝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어 30인 이하의 소규모 가족연 또는 친목 모임 장소로도 인기다.

'봄 날의 제주를 담다'는 오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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