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마이단 네잘레쥐노스티'라는 긴 이름이고 '마이단'이라는 뜻은 광장, '네잘레쥐노스티'는 독립으로 '독립 광장'이라는 뜻이다.
한국에서 큰 집회나 시위등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듯 우크라이나에서 혁명이 3번이 있었는데 그 사건들이 전부 이 독립 광장에서 일어났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곳이 됐다. 독립 광장의 가운데에는 60m에 이르는 자유의 기념상은 키예프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 중의 하나이다.
기념탑 위에는 베르히니아라는 우크라이나 토착 대지의 여신상이 키예프에 축복을 내리듯 서 있다.
가격도 싸서 옛 소련식 호텔을 느껴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숙소이다. (페이스북/우크라이나 오늘도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