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제주=송대한 기자] 제주도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데 제주도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은 '에메랄드빛 협재해수욕장'이다.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서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은빛 백사장과 비양도가 어우러진 에메랄드빛 바다가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SNT 세계뉴스통신
ⓒSNT 세계뉴스통신

물이 워낙 맑기로 소문나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많은 사람들이 협재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오기도 하는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수영 초보자에게도 알맞은 해수욕장이다.

낮에는 가족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고 밤에는 해수욕장 정면에 보이는 비양도와 함께 떨어지는 낙조를 함께 감상하는 것도 협재해수욕장에서의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전복과 소라 등 해산물이 많이 잡혀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관광객이 협재해수욕장을 보고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관광객이 협재해수욕장을 보고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저작권자 © 세계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