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17분경 충북 괴산 문광면 흑석리 농업용 비닐하우스에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소방서. ⓒSNT 세계뉴스통신
▲17일 오전 9시 17분경 충북 괴산 문광면 흑석리 농업용 비닐하우스에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소방서.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충북괴산=이상탁 기자] 17일 오전 9시 17분경 충북 괴산 문광면 흑석리에서 농업용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80㎡)과 집기류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추산 1백4십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오전 9시 17분경 충북 괴산 문광면 흑석리 농업용비닐하우수 화재 현장.사진제공/괴산소방서. ⓒSNT 세계뉴스통신
▲17일 오전 9시 17분경 충북 괴산 문광면 흑석리 농업용비닐하우수 화재 현장.사진제공/괴산소방서. ⓒSNT 세계뉴스통신
최초신고는 양모(58세.여) 씨가 남편 김모(64세.남) 씨의 연락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발생 초기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고 즉시 출동한 괴산소방서는 인력 54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완전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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