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계체현장 ⓒSNT 세계뉴스통신
▲최원준 계체현장 ⓒSNT 세계뉴스통신
최원준-미첼 페레이라 계체현장 ⓒSNT 세계뉴스통신
▲최원준-미첼 페레이라 계체현장 ⓒSNT 세계뉴스통신
미첼 페레이라 페포먼스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미첼 페레이라 페포먼스 장면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화려한 태권도 킥과 묵직한 파워 주먹으로 최근 압도적인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태권파이터 최원준(MMA STORY)과 지난 7월원주에서 열린 로드 FC 48 대회에 첫 출전해 강타자 양해준을 TKO로 제압하며 펜들을 매료 시켰던 브라질의 미첼 페레이라가 14일 서울 그랜드 힐튼 XIAOMI ROAD FC 051 계체량 현장에서 대면했다.

최원준은 계체량 후 인터뷰에서 ‘향후 미들급챔피언은 내것이다’ 라 강하게 피력했고, 미첼 페레이라선수는 ‘나는 챔피언이 되가 위해 먼 태평양을 건너 왔다 꼭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겠다’ 라고 양 선수는 미들급의 기대주로 부각되고 있는 최원준과 미첼 페레이라선수가 15일 열전의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미첼 페레이라 계체현장 ⓒSNT 세계뉴스통신
▲미첼 페레이라 계체현장 ⓒSNT 세계뉴스통신

한편 ROAD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세계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타이틀전이 확정돼 아톰급 챔피언을 가린다. 대회가 모두 끝난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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