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인천=김종진 기자] 인천송도소방서는 5일 회의실에서 서내 전보 등 3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부서 특성에 맞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은 물론 연고지 및 희망부서를 고려해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김성기 서장은 "각 발령받은 부서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특히 직원들 모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