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앨범 `별이야`를 발표하는 생활음악교수 `오예서` ⓒSNT 세계뉴스통신
▲싱글 앨범 `별이야`를 발표하는 생활음악교수 `오예서`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김영진 시민기자] 경희대 석사학위 출신으로 생활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그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한 '오예서'가 지난달 15일 싱글 앨범 '별이야'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오예서'는 대학시절 영화 조감독을 하면서 종합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그동안 유치원 원장, 학원 원장 등으로 경험을 쌓기도 했다.

그리고 새롭게 대학에서 생활음악을 지도하며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고 오랫동안 교육자로서의 길과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함께 병행하며 음반 준비를 해왔다.

현재 '오예서' 교수는 시니어들에게 활기찬 제2의 인생을 개척해주는 한국 시니어 생활문화예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문화센터, 복지관 등에서 노래강사로 댄스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서일 대학교에서 생활음악 지도교수를 역임하고 한양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노래, 댄스, 레크리에이션의 자격증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가수 '오예서'는 기획과 연출, 안무, MC 능력까지 타고난 능력자로 평판이 자자한 가운데 드디어 10월 15일 신예 작곡가 위용복과 함께 타이틀곡 '별이야'를 준비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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