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열정과 평화, 제주에서(Passion & Peace, From Jeju)’의 슬로건으로 세계평화의 섬, 유네스코에서 인증한 세계 자연유산인 아름다운 제주에서 태권도종주국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 제주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 18일 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해 61개국 2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펼쳐진 '제주코리아 오픈' 2414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은 국악희연단 하나아트길트이기를 시작으로 대회피켓 및 엠블렘에 이어 태극기 기수단이 입장 후 각국의 선수단이 자국의 기를 들고 입장했다.

문성규 대회조직위원장(제주도태권도협회장) 폐회사를 했고,


최권열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폐회사를 했다.

‘2018 제주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성료의 공헌지로 제주코리아오픈조직위원회조민아 기획실장, 제주도태권도협회 고대휴 이사와 이광진 경기지원팀장이 원희룡 제주지사를 대신해 이영철 체육진흥과장으로부터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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