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 건국 82년 세계대회 첫 골드, 이끈 민신학감독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한국의 태권도사범 민신학감독이 아프가니스탄은 평화 무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11년간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1979-1989년) 이후 현재도 탈라반, 종교, 이념 대립과 북부, 중부, 남부의 민족 간의 내전중인 나라로 하루도 총성과 포흔이 끝이지 않는 지구상의 유일한 내전 국가이다.

한국의 민신학사범 한사람이 내전중인 아프가니스탄은 평화 무드에 크게 공헌을 하고 있다.

민신학사범은 13년 전인 2004년 아프가니스탄의 태권도사범으로 국가대표 감독에 부임하며
대표선발에 있어 외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 내 북부, 중부, 남부의 가능성과 지리 있는 선수들을 선발해 열정과 혼신을 다해 지도했고 민신학감독에게 훈련 받은 선수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루훌러 닉파선수가 -58Kg급에서 아프가니스탄 건국72년 만에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루훌러 닉파'선수 이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체급을 올려 연속 -68Kg급 동메달을 획득해 전쟁 조국에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 민족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아프가니스탄선수들이 선전하는 올림픽 기간엔 단 한건의 테러는 물론 총성소리 조차 없는 평화의 아프가니스탄 이었다 전해지고 있다.

마치 2차 세계대전 중 열린 1936년 베를린 올림픽(제11회)에서 전 세계인들이 총 칼을 내려 놓고 일시적이 나마 평화 속에서 올림픽 경기가 열리듯 대한민국의 태권도사범 민신학감독 한 사람이 내전 중인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총탄과 포탄 소리 없는 평화 속에서 종파외 이념 민족을 하나로 묶는 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민신학사범 아프가니스탄 건국 82년 최초 세계대회 금메달, 연이은 금메달

민신학사범이 이끄는 아프가니스탄 대표팀은 이번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코리아 오픈’ 대회에서 22일 ‘만수리 파르져드’선수는 태국의 Yokcharatsri Chaiyarin선수를 맞아 극적인 21-21 동점을 만든 후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조국의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하나로 결집 시키는 평화의 금메달을 국민들에게 선물 했다.

이어 23일 ‘느사르 압둘자이 아흐마드’(Abdul Rahimzai Ahmad)선수가 8강에서 미국의Mathew Soohyum를 난타전 혈전 끝에 45-30 승, 4강전 대만의 Lui Ping Hsuan를 한 수위의 여유 있는 경기로 큰 점수차를 벌인 끝에 35-5 점수 차승하고 결승에 올라 대만의 Lai Guan-Yu를 우세한 경기 끝에 25-16 승하고 내전중인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게 평화의 금메달 선물했다.

‘제주코리아 오픈’에서 연 이어 금메달을 차자한 ‘느사르 압둘자이 아흐마드’ ‘만수리 파르져드’선수의 소식이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게 전해지며 ‘제주코리아 오픈’대회 기간 총성과 포흔 없는 평화의 아프가니스탄 이었다 전해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국민 영웅 태권도시범 민신학감독의 한 사람이 대한민국 정부와 아프가니스탄 정부도 할 수 없는 평화 무드를 단한 사람의 태권도 사범 민신학 감독이 대한민국-아프가니스탄 간 민간 외교에 크나 끝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민선학감독이 태권도를 통해 내전으로 고통 받는 아프가니스탄에 평화 무드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대단히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한편 취재진이 파견되지 않은 아프가니스탄은 자국내 20여개 체널에서 ‘제주코리아 오픈’ 페이스북 tkdphoto(facebook-tkdphoto)의 사진과 영상을 인용해 아프가니스탄 전 국민에게 뉴스를 보도 있으며, 이번 대회의 아프가니스탄의 선전으로 인한 평화 무드를 영국의 세계최고의 공영 방송 BBC에서 민신학감독과 아프가니스탄선수단을 취재했다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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