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회 신재현 페어, 단체전 2관왕’ 차지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청지회 정무체육관 소속 신비한선수가 품새 30대 이하부에 출전해 기라성 같은 국내외의 많은 선수들을 제치고 3관왕을 영광에 올랐다.

공인품새 신비한은 결승에 올라 안정선을 저전 끝에 선승하고 개인전 금메달을 달았고, 한재현과 신비한이 조를 이룬 남녀 혼성의 페어전에서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3인조 단체전에서 전선화, 최연주, 신비한 조가 완상의 호흡과 조화를 이룬 멋진 경연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첫 번째 3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신비한과 조를 이루어 페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한재현선수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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