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18일 협회 주차장에서 직원 및 내원고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사진=건협 전북지부 제공> ⓒSNT 세계뉴스통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18일 협회 주차장에서 직원 및 내원고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사진=건협 전북지부 제공>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전주=이성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18일 협회 주차장에서 직원 및 내원고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건협 전북지부는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펼친 이날 캠페인은 직원 및 내원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건협 전북지부 관계자는 "헌혈캠페인이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계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