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러시아에서 월드컵 F조 조별예선 최종전인 독일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을 뜨겁게 펼쳤다.

시민들은 '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한국팀의 승리를 염원하며 힘찬 박수를 보냈다.

또한 독일선수가 한국팀 문전을 거칠게 위협할 때 더욱 우렁찬 응원전을 펼치며 태극전사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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