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에 가득 담은 쓰레기/사진.영상=전영태 ⓒSNT 세계뉴스통신
▲자루에 가득 담은 쓰레기/사진.영상=전영태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전남=전영태 기자] 전남 목포시 북항 동. 서 방파제 끝단에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등대에 낙서판과 발광다이오드 조명 등을 설치한 네덜란드의 풍차 모양을 닳은 등대가 이다.

그러나 쓰레기로 몸살을 않고 있었다. 14일 본기자가 제보자에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가서 보니 어디서 왔는지 자루에 가득 담은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있었다.

이날 목포를 찾은 한 여행객(광주)은 아름다운 경관사진을 보고 등대를 찾았는 돼 좌. 우측에 있는 등대 주변이 온통 쓰레기에 덮여 있어 않을 엄두도 안 난다면서 쓰레기 축제를 하는 것 같다며 목포시는 무슨 일을 하는지 한심 하다는 말을 남겼다.

목포시는 빠른 시일 내에 쓰레기를 처리하여 목포를 찼는 관광객과 여행객에 불편을 해소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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