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이탈리아=김기림 기자] 이탈리아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에는 '리알토 다리'가 있다.
숙소를 메스트레지역 쪽으로 정할 경우, Piazz. le Roma까지 버스나 트램으로 15분 거리이며 이곳에서 Rialto(리알토)까지는 바포레토(수상버스)로 3정거장이다.
리알토 다리는 16세기 말에 건축된 베네치아 최초의 아치형 대리석 다리로서 대운하를 건너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베네치아의 여유로운 풍경. 그 물 위를 빠르게 또는 천천히 떠다니듯 지나가는 다채로운 곤돌라의 모습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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